- 사랑스러운 언어.......시.......미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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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50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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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픔
한번은 보고싶습니다.
한번이라도 보고싶습니다.
하루라도 같이 살아보고 싶습니다.
맘에 드는이
그대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처음부터 맘에 들던이
그대의 이름은 그리움입니다.
한번이라는 덫으로
빗장이 열리고 나면
그 배고픔때문에 진흙탕에 빠지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구세주처럼 세상이 안아주겠지요.
오래전에 누구처럼........
어차피 하느님 대전에서 뵙게 될것입니다.
멀리서 얼굴한번 보는것이
무에 어렵겠습니까.
마음으로 근심하지 마세요.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멀리서 조용히 인사라도 드리고 오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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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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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39
최원석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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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 30일 수원 교구청 묵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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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37
최원석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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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루카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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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36
최원석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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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 혹시 지금 슬프고 우울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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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35
최원석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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