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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1월 21일 (금)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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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어.......시

185852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0-26

 

 

      창조

 

한 처음에 세상이 열릴때

하느님 당신 손에 우주가 열릴때

그때부터 맺어진 인연이

은하수 저너머에 별무리처럼

찬란하게 반짝이던 어린날에

심연에서 솟아오르는 믿음으로

이별은 없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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