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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5년 11월 22일 (토)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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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모른다는 것은.......

185853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0-26

 

하느님을 모른다는 것은

천애고아처럼

보호자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눈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인간의 사랑도 마음으로 느끼는 것인데

하느님의 사랑도 깊은 마음으로 믿고 느껴야 하겠지요.

온우주와 생명이 하느님의 아름다운 작품인것을

부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창조물이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우리는 모두 인내해야 합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인식하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믿음이 깊을수도 있고 믿음을 부정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해보세요.

누구나 다 하느님을 찾습니다.

자식이 대수술중이라면 병실밖에서

중병에 걸려 생명이 위독하면 그순간에

자식이 생사를 오간다면 그순간에

누구나 하느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두들 하느님을 찾고 있으면서

인정하지 않을뿐입니다.

우리는 믿음에대해 각성하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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