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10월 27일 월요일[(녹)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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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57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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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녹)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제1독서
<<여러분은 여러분을 자녀로
삼도록 해 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말씀입니다.8,12-17
12 형제 여러분, 우리는육에 따라 살도록 육에 빚을
진 사람이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에 따라 살면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힘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느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이들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사람을 다시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자녀로 삼도록해 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16 그리고 이 성령께서 몸소,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임을우리의 영에게 증언해 주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입니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상속자인 것입니다.
다만 그리스도와 함께영광을 누리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시편 68(67),2와 4.6-7ㄱㄴ.20-21
(◎ 21ㄱㄴ)
◎ 우리 하느님은 구원을 베푸시는 하느님.
○ 하느님이 일어나시니,그분의 적들은 흩어지고,
원수들은 그 앞에서 도망치네.
의인들은 기뻐하며 춤을 추리라.
하느님 앞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 우리 하느님은 구원을 베푸시는 하느님.
○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의 보호자,하느님은 거룩한 거처에 계시네.
하느님은 외로운 이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시고, 사로잡힌
이들을 행복으로 이끄시네.
◎ 우리 하느님은 구원을 베푸시는 하느님.
○ 주님은 날마다 찬미받으소서.우리 짐을 지시는 하느님은
우리 구원이시다. 우리 하느님은
구원을 베푸시는 하느님. 죽음에서
벗어나는 길, 주 하느님께 있네.
◎ 우리 하느님은 구원을 베푸시는 하느님.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복음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10 예수님께서 안식일에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11 마침 그곳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는 허리가 굽어 몸을조금도 펼 수가 없었다.
12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를보시고 가까이 부르시어,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즉시 똑바로일어서서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님께서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분개하여 군중에게 말하였다.“일하는 날이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치료를받으십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15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16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17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그분의 적대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다. 그러나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그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시편 20(19),6 참조
당신의 구원에 우리가 환호하며,하느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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