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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1월 21일 (금)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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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185873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0-28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인생의 노을앞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젠가 하느님앞에서

당신과 함께이고 싶습니다.

우리 따뜻한 마음뿐이어도

서로 온기로 녹여주어요.

사랑스러운 말마디..........

아름다운 미소.......

서로 공경하는 마음.........

그렇게 남은 시간 살다가

조용히 함께 가요.

아름다운 이여.........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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