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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5년 11월 22일 (토)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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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루의 출발이어야 한다.

18588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28

 

기도는 하루의 출발이어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하루의 출발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침묵 가운데서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안다면

하루의 일과가 이를 증명할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사랑한다면

그 순간부터 하루의 모든 일과가

은총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님을 향한 열정에 찬 끊임없는

탄원이라고 여긴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가난한 이들의 기도입니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주님께 믿음을 주십사고

호소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예리코의 소경이 예수님께

호소하기 위해서는 '기도의 학교'가

필요치 않았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하기 위해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사랑하는 데 정해진 방법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형식을 견디지 못합니다.

핵심으로 들어갑시다.

바로 지금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만 관심을 가집시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마리아의 시선으로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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