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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5년 11월 22일 (토)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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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분을 믿습니다......

185904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0-29

 

아름다운 분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아플때에 친구가 되어주시고

제가 외로울때 위로해주시고

제가 슬플때에 기쁨이 되어주신분

언제든지 손을 내미시면 좋은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던

어느날 아름다운 분께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지난일은 잊으렵니다.

지난일은 잊으세요.

얼마남지 않은 세월에

사랑만 하고도 모자란 세월입니다.

남은 시간 헛되이 보내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기쁨으로 함께 하면 참 좋겠습니다.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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