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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5년 11월 24일 (월)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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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율법에 의해 죽으셔야한다.?

185925 김종업로마노 [rlawhddjq] 스크랩 2025-10-30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예수님은 율법에 의해 죽으셔야한다.

 

복음(루카13,31-35)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마귀(뱀)의 유혹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선악의 법으로 먹어 심판으로 모두 죄인이라는 질병에 걸려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들의 선악의 행위가 죄인임을 모르고 있다. (로마3,20 10,3)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들의 죄를 밝히 드러내시고 하느님 아버지의 구원의 계획, 계약대로 그들의 죄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흗날에 부활하심으로 그 죄인들을 의롭게 하시는 구원자 그리스도의 일, 곧 진리를 다 이루시는 마침이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예수님은 예루살렘, 곧 율법에 의해 죽으셔야한다. (마태6,21)

율법, 그 선악의 옛 계약으로 드러난 모든 죄를 예수님 당신께서 대속으로 없애시고 하느님의 용서, 구원의 새 계약을 이루셔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율법, 그 옛 계약을 완성하여 치우셔야 했기 때문이다.(히브10,9)

 

34 예루살렘아예루살렘아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 날개 밑으로 모으듯 - ‘라히프’

 

(창세1,2) 2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 감돌고 있었다. - ‘라하프’ 곧 비어있어 어둠인 땅을 하느님의 영이 감돌며 품어 생명을 주셨듯이, 예수님께서 죄인(땅)들을 품어 당신과 하나되어 살게 하시기 위해 오셨다.

 

그런데 어둠, 곧 인간의 힘을 지키려 예수님 품안에 들지 않으면~

35 보라너희 집(율법의 성전신앙)은 버려질 것이다내가 너희에게 말한다너희가 주님의 이름(말씀)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 ‘복(바라크)’ - 창조(바라)에서 파생된 단어다. ‘나’- 예수님의 실체이신 그리스도, 진리, 하느님의 말슴이다.(요한1,1-5. 9-14 참조) 곧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인, 복(생명)이심을 깨달아 믿는 것이 그리스도를, 하느님을 뵙는 것이다.(요한14,9)

비어있어(처녀) 어둠인 땅, 쓴물(마리아)들이 말씀을 진리로 먹는 것, 받아 들이는 것이 복되신 예수를 잉태하는 것이며 그 예수로 복이 된다.

 

(루가1,42)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 당신, 그 안에 반드시 내가 들어가야 한다.(묵시21,27) 복(바라크), 창조(바라), 복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창조의 복이 된다.

 

(2코린5,17) 17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옛것은 지나갔습니다보십시오새것이 되었습니다.

= 먼저 말씀을 받아(잉태) 예수(구원)를 깨닫고(낳고) 그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내 죄로 죽으시고 사흗날에 부활, 승천하시고 하느님 오른편(진리)에 앉으셨다가 다시 진리의 성령으로 오셔서 내 안에 함께 하심, 그것이 옛 것이 사라진 새로운 피조물, 새 것이 되는 이루심이다.

복(福)이신 예수님으로 마리아(쓴물)께서 은총(단물)이 가득하셨듯이 쓴물들인 우리(나)들도 예수님으로 단물(은총)이 가득한 하느님의 자녀(딸, 아들)가 된다.

곧 비어있는 땅의 본질인 어둠의 힘, 그래서 말씀을 율법, 선악의 법으로 받아 지킨 인간의 의, 욕망, 그 쓴물들이 그 쓴물에 빠지는 하나의 희생, 십자나무를 구원, 진리의 나무로 받아들여 단물이 된다. 그것이 하느님의 법규, 규정, 계명이다.(탈출15,23-26)

 

보호자이신 천주의 성령님!

저희 마음귀를 열어주시어 오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믿음으로 자라게 하소서저희 모두를 의탁합니다. 아버지의 나라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우리)에서도 이루어지소서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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