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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5년 11월 24일 (월)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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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목요일 / 카톡 신부

185934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0-30

#오늘의묵상

 

10월 30일 목요일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님의 애정은 깊고 깊었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신 사실에서 

그 사랑의 깊이를 느끼게 되는데요.

 

‘평화의 도시“라는 뜻을 지닌 예루살렘이

이름값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크셨던 것이 아닐까 짚어봅니다.

 

그러나 저러나 오늘

우리 모습은

주님의 눈에 어떻게 비춰질 지…

생각만으로 아득한 사제는

그저 두 손 모으고 

당신의 도우심에 의탁할 뿐입니다.

묵주기도 성월의 은혜에 기대어

성모님의 전구를 청할 뿐입니다.

 

다만 크신 사랑에 투신하는 마음으로

오직 푸진 자비에 의탁하는 믿음으로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루카 23,34)

라고 기도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온 마음으로 감사드리며 찬미를 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진한 주님 사랑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편”이십니다.

어느 무엇도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자람을 능가하시는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이 있으니, 

꼭 승리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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