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종없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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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66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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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없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마리아께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바치기 위해
내 옆에 무릎을 꿇고 계시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이며 무엇을 말씀드리고
어떻게 사랑하겠습니까?
이러한 상상은 결코
어리석은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와 모든 성인의 통교
안에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진실되고 깊이 있게
바치기 위해 내 곁에 계신
마리아께 탄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기도할 때 뿐만 아니라
기도한 후에는 더욱더 순명에
바탕을 둔 사랑의 관계가 되어야
하며 그것이 삶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순종 없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자유와 의지를
하느님께 내어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사랑을 밝게
비추도록 노력합시다.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사랑을 증명하게 될 구체적인
상황을 피하지 않도록 힘씁시다.
"기도의 목적은 이성적 관상보다
사랑과 의지의 효과적 실천을 더 깊게
하는 데 있다."(아빌라의 성녀데레사)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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