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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1월 28일 (금)연중 제34주간 금요일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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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대구대교구 나기정다니엘신부의 편지 122 - 위령의 날 (11월 2일) 입니다.

186008 오완수 [ohsoo] 스크랩 2025-11-02

+찬미예수님 

 

대구대교구 나기정다니엘신부의 편지 122 - 위령의 날 (11월 2일) 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하는 말씀은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 11,28)

 

주님께서 주시는 멍에는 의로움, 평화, 희망, 온유와 겸손, 사랑과 생명의 멍에이다. 그 멍에는 실천할수록 편하고 기쁘게 만들며, 우리가 살아가는 짐은 더욱 가볍게 느껴진다. 

 

 삶의 결과는 얼마나 잘 살아왔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주님께 의탁하는 삶이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주님께서 마련해주신 당신의 길을 따라 함께 걷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행복한 가을날의 주말 보내세요 

https://blog.naver.com/soulpilgrim/224061272798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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