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 월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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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3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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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1월 3일 월요일
가톨릭 교회는
현세의 안녕과 마음의 평화만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희망을 전파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슬픔을 넘어 희망을 바라보도록,
하여
행복을 오롯이 누리도록 돕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라는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세상과 전혀 다른
세상의 자본주의와 상반된 이 말씀은
하느님의 진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익과 손해에 둔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풍요”로움으로
보상받을 것임을 확신하며
거룩한 욕심을 지닐 수 있습니다.
“지혜와 지식”이 참으로 깊으신 주님께서
우리의 행위에 대해서
백배로 갚아 주실 그날을 상상하며
행복에 겨운 매일을 살아내시길, 축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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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61
최원석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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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하늘의 잔치는 그냥 잔치가 아니라 ‘생명의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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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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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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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잔칫집 같은 하느님 나라, 은근 기대가 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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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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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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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57
최원석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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