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5일 수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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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96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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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1월 5일 수요일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라는
바오로 사도의 권고에
제 삶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제가 지고 있는
사랑의 빚을 헤아려봅니다.
수많은 기도의 빚,
끊이지 않는 격려의 빚,
어찌 다 갚을 수 있을지…
난감하여 아득해집니다.
그저 지상에서의 삶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사랑하고 더 사랑하며
끝까지 사랑하리라 다짐하며
사랑을 후하게 꾸어 주는
사제가 되리라 맹세하며
쌓인 빚을 사랑으로 모두
갚을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빨리 달리는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달리는 사람을 응원하시는 분이시니,
힘을 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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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하늘의 잔치는 그냥 잔치가 아니라 ‘생명의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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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60
최원석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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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십시오.”(루카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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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59
최원석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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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잔칫집 같은 하느님 나라, 은근 기대가 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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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58
최원석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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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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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57
최원석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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