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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2월 8일 (월)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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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5년 11월 6일 목요일[(녹)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186111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1-06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녹)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제1독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4,7-12 형제 여러분,

7 우리 가운데에는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자신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9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바로 죽은 이들과 산 이들의

주님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10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심판합니까?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11 사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모두 나에게 무릎을 꿇고 모든

혀가 하느님을 찬송하리라.’”
12 그러므로 우리는 저마다

자기가 한 일을 하느님께

사실대로 아뢰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27(26),1.4.13-14(◎ 13)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 바라보고,

그분의 성전 우러러보는 것이라네.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10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4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5 그러다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6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8 또 어떤 부인이 은전 열 닢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닢을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 안을 쓸며 그것을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느냐?
9 그러다가 그것을 찾으면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1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6(15),11 참조
주님,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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