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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12월 2일 (화)대림 제1주간 화요일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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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목요일 / 카톡 신부

186124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1-06

#오늘의묵상

 

11월 6일 목요일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오셔서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용서하시고

죄인을 받아들이시며

죄인들과 화해를 하시기 위해서

당신의 모든 것을 집중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모습을 비난했습니다.

 

문득 여러분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을,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주님의 사랑 많으심에

주님의 너그러우심에

주님의 자비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찬미를 올리시는지요?

세상의 모든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베푸시는

그 푸진 은혜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살아가는지요?

 

진심으로 바로 내 자신이

주님께서 잃으신 한 마리의 양일 수 있으며

주님께서 애타게 찾으시는 은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느껴

감격하시는지요?

 

세상을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분의 어지심이

우리를 구원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당신의 기쁨에 동참하기 원하십니다.

이 기쁜 소식에 영혼이 울려,

주님을 제대로 이해하는 

은혜인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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