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11월 7일 금요일[(녹)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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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3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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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 금요일
[(녹)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제1독서
<이 은총은 내가 다른 민족들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이 되어
그들이 하느님께서 기꺼이 받으시는
제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15,14-21
14 나의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자신도 선의로 가득하고 온갖
지식으로 충만할 뿐만 아니라 서로
타이를 능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15 그러나 나는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에 힘입어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고, 어떤 부분에서는상당히 대담하게 썼습니다.
16 이 은총은 내가 다른 민족들을위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이 되어,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제직을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른 민족들이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느님께서 기꺼이 받으시는제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18 사실 다른 민족들이 순종하게하시려고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이룩하신 일 외에는, 내가 감히
더 말할 것이 없습니다.
그 일은 말과 행동으로,
19 표징과 이적의 힘으로, 하느님영의 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예루살렘에서일리리쿰까지 이르는 넓은 지역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일을 완수하였습니다.
20 이와 같이 나는 그리스도께서아직 알려지지 않으신 곳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명예로 여깁니다.
남이 닦아 놓은 기초 위에 집을짓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21 이는 성경에 기록된그대로입니다. “그에 관하여
전해 들은 적 없는 자들이 보고
그의 소문을 들어 본 적 없는자들이 깨달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시편 98(97),1.2-3ㄱㄴ.3ㄷㄹ-4
(◎ 2 참조)
◎ 주님은 당신 구원을 민족들의눈앞에 드러내셨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주님은 당신 구원을 민족들의
눈앞에 드러내셨네.
○ 주님은 당신 구원을 알리셨네.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주님은 당신 구원을 민족들의
눈앞에 드러내셨네.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주님은 당신 구원을 민족들의
눈앞에 드러내셨네.
복음 환호송
1요한 2,5 참조
◎ 알렐루야.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복음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6,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3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4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맞아들이게 해야지.’
5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시편 16(15),11 참조
주님,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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