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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12월 9일 (화)대림 제2주간 화요일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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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목 / 한상우 신부님

186257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1-13

 

11.13.목.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루카 17,21) 
 
붉은 단풍도
나무를 중심으로
뜨겁게 타오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 안에서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선포하십니다. 
 
지금 살아내야 할
사랑의 현실이
바로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이미 우리 안에,
이미 우리 가운데에
존재하는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느님 나라이시며,
그분과 함께 사는
우리의 삶이
그 나라의
현실입니다. 
 
진정한 혁명은
내면에서
시작됩니다. 
 
하느님 나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하느님의
사랑을 살아내는
일상이 바로
하느님의
일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시작된
구원의 현실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삶 속에서
실현됩니다. 
 
하느님 나라는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서
이미 현존합니다. 
 
하느님 나라는
우리 마음의
중심입니다. 
 
삶과 마음,
관계의 중심에서
체험되는
나라입니다. 
 
이미 우리 가운데
살아 숨 쉬는 은총이
바로 하느님
나라입니다. 
 
이미 우리 가운데
살아 숨 쉬는
은총을 만나는
오늘 되십시오. 
 
하느님 나라는
지금, 우리의
일상 속에서
체험될 수 있는
뜨거운 마음의
현실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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