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3일 목요일 / 카톡 신부
-
18627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1-13
-
#오늘의묵상
11월 13일 목요일
오늘 독서 말씀이 전하는
지혜의 엄청난 힘과 능력과 은혜와 축복에
온 마음이 점령당한 느낌에
한동안, 독서 말씀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토록 크고 위대하고 엄청난
지혜의 본질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끝까지 사랑하심에
감격하고 감탄했습니다.
그 순간,
“하느님께서는
지혜와 함께 사는 사람만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마음을 때렸습니다.
지식을 쌓으려 투자했던 시간만큼
세상의 것들을 얻기 위해서 노력했던 시간만큼
지혜를 추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의 시간과 열정과 노력을 쏟았는지
스스로 물었습니다.
이제 지혜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
주님께 사랑을 받는 지혜인이 되기 위해서
말씀이신 성경에 대한 사랑을
키우리라 다짐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지혜이신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차올라
말씀을 향한 사무침으로
성경을 읽고 또 읽으며 말씀에 잠겨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 -간절하고 항구한 기도 “AI이 아니라, 기도가
-
186302
선우경
2025-11-15
-
반대 0신고 0
-
- 참으로 놀라운 인연(因緣)
-
186301
김중애
2025-11-15
-
반대 0신고 0
-
- 모든 경계를 허물어
-
186300
김중애
2025-11-15
-
반대 0신고 0
-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11.15)
-
186299
김중애
2025-11-15
-
반대 0신고 0
-
- 매일미사/2025년 11월 15일 토요일[(녹)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
186298
김중애
2025-11-15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