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경계를 허물어
-
18630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1-15
-
모든 경계를 허물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우리 가운데 현존하심을
드러내는 성체성사에는
나이와 피부색, 성(性),
감정적 조건, 경제적 신분,
사회적 배경 등등,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내는 독특한 힘과
능력이 있다. 성체성사는
이 모든 경계를 허물어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게 하고,
세상 안에 살면서 일치와 공동체의
활기찬 표징이 되게 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아버지께
다음과 같이 열렬히 기도하셨다.
“아버지,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이 사람들도 우리들 안에 있게
하여 주십시오(요한 17,21).”
성체성사는 세상 모든 사람들
가운데 살아져야 되는 하느님
일치의 성사인 것이다.
-헨리 나우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개안(開眼)의 여정 “늘 새로운 시작”
-
186341
선우경
2025-11-17
-
반대 0신고 0
-
- 11.17.월.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 한상우 신부님
-
186340
강칠등
2025-11-17
-
반대 0신고 0
-
- 세상(世上)에는 세 종류(種類)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
186339
김중애
2025-11-17
-
반대 0신고 0
-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1117)
-
186337
김중애
2025-11-17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