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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12월 11일 (목)대림 제2주간 목요일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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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186305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11-15

오늘 복음은 하느님께 구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 소원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소원을 말씀하시는데 ? 그것이 무엇일까? 영원한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은 하느님 안에 머무는 행복을 말합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반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를 버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나를 버린다는 것이 우리 힘으로 가능할까? 전혀 불가능합니다. 하느님의 자비심으로 가능한데 하느님의 자비심이 그냥? 아닙니다.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복음의 내용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절실히 찾아야 하는 것은 구원이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자비심을 간절함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간절히 찾습니다. 당신의 구원을 ..당신의 자비를 구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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