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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12월 12일 (금)대림 제2주간 금요일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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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주일 / 카톡 신부

186330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1-16

#오늘의묵상

 

11월 16일 주일

 

교회는 하느님 나라가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진리를 선포합니다.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세상의 종말을 희망하며 기다리는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에게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이 사명에 충실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하느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온 마음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뜻에 관심을 두고

그분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고 

애를 쓰는 수고도 필요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살아내고 있는 일상의 의미를

제대로 깨달을 때,

모든 것을 봉헌하여 의탁하는 

믿음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마침내 “인내로써 생명을 얻는”

축복을 획득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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