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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12월 16일 (화)대림 제3주간 화요일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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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수요일 / 카톡 신부

186374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1-19

#오늘의묵상

 

11월 19일 수요일

 

독서를 통해서 듣는

대단하고 엄청난 믿음인의 모습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에 기반하여

모든 것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마땅하다는

지혜인의 모습에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영원한 생명에 대한 

굳센 믿음이 있기를 기도드리며

지금 우리 모두에게도

생명의 참 주인이신 주님을

제대로 인식하고 살아가는 은혜를 

허락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이름도 전해지지 않는 한 여인의 지혜가

너무나 탐나는 새벽,

이름 모를 일곱 아들의 어머니께

우리의 믿음과 희망과 사랑이 굳건하도록,

주님만 바라보는 은총을 누리도록,

전구 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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