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은 하느님께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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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1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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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하느님께 맡겨라.
너는 네 삶의 여정을 걸으면서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늘 고심해 왔다.
네게는 너무나 많은 선택안이
놓여있어서 과연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모를 때가 많았다.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방문해야 할 사람들도 많고,
접대하거나 함께있어
주어야 할 사람들도 많다.
관심을 기울여야 할 문제도 많고,
읽어야 할 중요한 책도 많으며,
보고 싶은 예술 작품도 많다.
그러나 이 중에서 시간을 할애해서
꼭 해야 할 일들은 얼마나 될까?
이제부터는 이런 여러 가지 일이나
사람들이 자신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꼭 네가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너는
결코 자유로워지지 못할 것이다.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람을
보살피는 것도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은 욕심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이제는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을 잠시 멈추고
네 삶의 원동력인 하느님의 사랑에
잠기도록 여유를 가져야겠다.
(헨리 J.M. 뉴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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