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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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58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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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수녀님들은 모르겠으나 항상 저의 고백성사는 동일합니다. 나를 찾지 않게 해달라..나를 찾아서 항상 죄를 짓는 나를 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을 보면 주님은 나를 찾지 않고 온전히 나를 버리는 모습이 보여지십니다. 억울하게 십자가 죽음을 당하시고 그리고 주변으로 부터 이런 소리를 듣습니다. 당신이 유당인의 왕이면 당신도 살고 나도 살려 보시오 라고 말합니다. 억울한 것도 있는데 죽음의 순간에도 주님에게 사람들로 부터 모욕적인 말을 듣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님은 아무런 말씀을 하지 안으시고 온전히 자신의 죽음을 받아 들이십니다. 나를 버리는 모습입니다. 나를 하느님 아버지께 온전히 봉헌하는 모습입니다. 천국은 이런 모습입니다. 나를 온전히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온전히 하느님의 영광만이 존재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영적으로 가난한 이들의 것입니다. 그곳이 천국입니다. 단 한 가지가 빠진것이 있습니다. 그 영적인 가난한 그 공간에 성령의 충만함이 그 안에 머물게됩니다. 그곳이 은총이고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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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 <신앙인은 ‘왕들의 왕이신 분’을 모시며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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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61
최원석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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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루카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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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60
최원석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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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너무나 은혜롭고 감동적인 우도 직천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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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59
최원석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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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함께하는 대구대교구나기정다니엘신부의 편지 125 - 연중 제34주일 (11월 23일)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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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57
오완수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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