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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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74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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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서 헌금함에 봉헌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저들(부자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헌금의 양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봉헌이라고 합니다.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삶의 모습을 보면 참 저분들이 저렇게 항상 웃음을 웃고 계신 것이 연출된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앞에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였기에 .. 온전히 헌신하였기에 그 안에 성령의 은총이 그분들 안에 머물고 그 기쁨이 넘쳐 나는 것입니다. 우리 자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임하셔야 우리 안에 성령이 기쁨을 발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온전한 봉헌만이 내 안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만이 하느님이 임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빈 무덤이 그것을 상징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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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바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과 정성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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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77
최원석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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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루카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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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76
최원석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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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헌금 때문에 소외당하거나 상처받은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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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75
최원석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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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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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74
최원석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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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참나(眞我)로 깨어 살기 “늘 하느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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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73
선우경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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