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5.화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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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84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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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화.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루카 21,8)
하느님에게서
멀어지면
우리는 거짓의
파도에 휩쓸립니다.
겸손은 하느님을
따르는 힘이지만,
맹신은 완전하지
않는 자아를
따르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무지입니다.
겸손한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거짓에
속지 않습니다.
끝까지
하느님 안에
머무르는 분별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신앙의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하느님의 현존과
하느님의 뜻이
우리 삶의
참된 중심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말씀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단적 믿음이나
허위 예언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속는 것의 근원은
우리의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속지 않습니다.
달콤한 약속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속지 않는 삶은
마음의 중심을
지키는 것이
깨어있는
삶입니다.
우리가
속지 않아야
참된 분별과
참된 평화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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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바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과 정성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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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77
최원석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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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루카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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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76
최원석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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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헌금 때문에 소외당하거나 상처받은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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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75
최원석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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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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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74
최원석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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