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11월 25일 화요일[(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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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8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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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제1독서
<하느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실 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모든 나라를 멸망시킬 것입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2,31-45 그 무렵 다니엘이
네부카드네자르에게 말하였다.
31 “임금님, 임금님께서는무엇인가를 보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큰 상이었습니다.
그 거대하고 더없이 번쩍이는상이 임금님 앞에 서 있었는데,
그 모습이 무시무시하였습니다.
32 그 상의 머리는 순금이고가슴과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청동이며,
33 아랫다리는 쇠이고,발은 일부는 쇠로, 일부는
진흙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34 임금님께서 그것을 보고 계실 때,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떨어져 나와, 쇠와
진흙으로 된 그 상의 발을 쳐서
부수어 버렸습니다.
35 그러자 쇠, 진흙, 청동,은, 금이 다 부서져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처럼되어 바람에 날려가 버리니,
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을 친
돌은 거대한 산이 되어
온 세상을 채웠습니다.
36 이것이 그 꿈입니다.이제 그 뜻을 저희가
임금님께 아뢰겠습니다.
37 임금님, 임금님께서는임금들의 임금이십니다.
하늘의 하느님께서 임금님께나라와 권능과 권세와
영화를 주셨습니다.
38 또 사람과 들의 짐승과하늘의 새를, 그들이 어디에서
살든 다 임금님 손에 넘기시어,
그들을 모두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임금님께서 바로 그금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39 임금님 다음에는 임금님보다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나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청동으로 된 셋째나라가 온 세상을 다스리게 됩니다.
40 그러고 나서 쇠처럼 강건한넷째 나라가 생겨날 것입니다.
쇠가 모든 것을 부수고 깨뜨리듯이,
그렇게 으깨 버리는 쇠처럼
그 나라는 앞의 모든 나라를부수고 깨뜨릴 것입니다.
41 그런데 일부는 옹기장이의진흙으로, 일부는 쇠로 된 발과
발가락들을 임금님께서 보셨듯이,
그것은 둘로 갈라진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쇠와 옹기 진흙이섞여 있는 것을 보셨듯이, 쇠의
강한 면은 남아 있겠습니다.
42 그 발가락들이 일부는 쇠로,일부는 진흙으로 된 것처럼,
그 나라도 한쪽은 강하고 다른쪽은 깨지기가 쉬울 것입니다.
43 임금님께서 쇠와 옹기진흙이 섞여 있는 것을 보셨듯이
그들은 혼인으로 맺어지기는 하지만,
쇠가 진흙과 섞여 하나가되지 못하는 것처럼 서로
결합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44 이 임금들의 시대에하늘의 하느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실 터인데,
그 나라는 영원히 멸망하지않고 그 왕권이 다른 민족에게
넘어가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 나라는 앞의 모든 나라를부수어 멸망시키고
영원히 서 있을 것입니다.
45 이는 아무도 돌을 떠내지않았는데 돌 하나가 산에서
떨어져 나와, 쇠와 청동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수는 것을
임금님께서 보신 것과 같습니다.
위대하신 하느님께서 앞으로무슨 일이 일어날지 임금님께
알려 주신 것입니다. 꿈은
확실하고 그 뜻은 틀림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다니 3,57.58.59.60.61(◎ 59ㄴ)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 주님의 모든 업적들아,주님을 찬미하여라.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 주님의 천사들아,주님을 찬미하여라.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 온 하늘아,주님을 찬미하여라.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 하늘 위 모든 물들아,주님을 찬미하여라.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주님을 찬미하여라.
◎ 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복음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1,5-11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시편 117(116),1-2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우리 위한 주님 사랑 굳건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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