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자) 2025년 12월 22일 (월)12월 22일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습니다.

가톨릭마당

sub_menu

11.26.수 / 한상우 신부님

18650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1-26

11.26.수.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루카 21,19) 

 
영혼의 여정은
인내의
여정입니다. 
 
인내는
우리 자신을
바로 세우고,
관계를 살리고,
생명을 지키는
신앙의 참된
길입니다. 
 
그 인내의
깊음 속에서
우리의
참된 생명이
드러나고
성장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갚는 우리 삶의
진실한 실천이
인내입니다. 
 
인내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때와
하느님의 길을
우리가
받아들이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구원은
삶 전체로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입니다. 
 
인내는
우리 자신을
성장시키고
관계를
성장시킵니다.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영적 자세가
인내입니다. 
 
인내는 신뢰에서
나오고,
그 신뢰가
영혼을 살립니다. 
 
하늘의 뜻에
자기를 맡기는
삶의 방식이
인내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하느님을
향해 서 있는
희망의 행위가
인내입니다. 
 
인내는 우리를
소진시키는
시간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생명을 깊게
빚어 가시는
은총의 값진
시간입니다. 
 
인내로써
생명을 얻는
한 해의 값진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인내는
하느님께
우리 자신을
맡기는 신앙의
본질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 99 0

추천  2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