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사랑은 고요한 침묵입니다.
-
186506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1-26
-
나의 사랑은 고요한 침묵입니다.
말 없이 바라만 보아도
깊어가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가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
아무 말 없이 침묵하는 사람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살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침묵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다툼으로
오는 그 어떤 아픔도
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생각이
고스란히 전달될 것입니다.
침묵은 어떤 말보다도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지요.
오해를 풀어 보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더 엉켜버리기 마련입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때론 침묵하십시오.
어느 순간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진심을 이해해 줄 것입니다.
사랑에 대해 생각이 많을 때
말을 아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오해하거나
마음을 아프게 할 때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진실이 알려질 때까지 침묵하십시오.
오해를 풀려고 하면
더욱 마음 아파지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 24,37-44 / 대림 제1주일)
-
186577
한택규엘리사
2025-11-30
-
반대 0신고 0
-
- 매일미사/2025년 11월 30일 주일[(자) 대림 제1주일]
-
186576
김중애
2025-11-30
-
반대 0신고 0
-
- 11.30.대림 제1주일 / 한상우 신부님
-
186575
강칠등
2025-11-30
-
반대 0신고 0
-
- ■ 대림은 오직 그분 오심을 깨어 기다리는 시기 / 대림 제1주일 가해(마태 27,37-44)
-
186572
박윤식
2025-11-29
-
반대 0신고 0
-
- ■ 안드레아 성인마냥 그분 부르심에 따라나선 우리는 /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1130]
-
186571
박윤식
2025-11-29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