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5년 12월 30일 (화)성탄 팔일 축제 제6일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가톨릭마당

sub_menu

12.01.월 / 한상우 신부님

186597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2-01

12.01.월.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마태 8,8) 

 

자기 마음의 집을

먼저 바로잡아야

주님을 모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낮추면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부족할수록

주님께

더 나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며

기뻐하십니다. 

 

믿음은

하느님의 자비를

신뢰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교만을 비워야

진리를 만납니다. 

 

비우는 것이

겸손입니다. 

 

진리는 겸손을

향합니다. 

 

겸손은 진리를

맞이하는

가장 좋은

마음입니다. 

 

치유는

겸손과 신뢰를

통해 드러납니다. 

 

우리 마음을 비워

진리의 빛을

모시려는

깨달음의 표현이

우리의

겸손입니다. 

 

백인대장의

겸손은

주님을 모시는

신앙이요,

그의 믿음은

비움의

실천입니다. 

 

비워야 주님을

모실 수 있습니다. 

 

백인대장은

주님의

말씀 자체가

현실을 바꾸고

치유를 이룬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비우는 믿음은

하느님을 향한

가장 아름다운

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성장해야 할

존재입니다. 

 

비워 드린

그 자리에서,

가장 깊은 사랑이

스며듭니다. 

 

오늘,

우리 삶을 비추는

비움의 은총입니다. 

 

비우는 것이

곧 은총이며,

비우는 것이

성장하는

참된

치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 91 0

추천  3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