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일 월요일 / 카톡 신부
-
186598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2-01
-
#오늘의묵상
12월 1일 월요일
오늘 예수님께서는
길에서 만난
백인대장의 말과 행동에 감탄하십니다.
그날 예수님께서 백인대장에게 들려주신
칭찬의 언어는 어느 인간도 듣지 못했던
최대의 찬사였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했던 이방인을 향한
예수님의 평가가 이토록 극진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어제까지도
마치 이방인처럼
세상 안에서 마음이 떠돌았을지라도
조금 전까지만 해도
전혀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듯
사랑을 외면하며 지냈을지라도
주님께서는 바로 지금,
바로 이 순간,
우리 마음 상태를 보시며
돌아서려는 다짐에 탄복하신다는 것을
일깨워주니까요.
오늘 주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진실하다면
예수님의 현존을 믿고
그분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고 다가선다면
주님께서는 우리 믿음이 건강하다 하실 것입니다.
다시 새로이 튼튼한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살아가도록
응원해주실 것입니다.
매일 매일 더 건강해진 믿음으로
주님께 칭찬을 듣는 축복인이 되시길,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5.12.02)
-
186614
김중애
2025-12-02
-
반대 0신고 0
-
- 매일미사/2025년 12월 2일 화요일 [(자) 대림 제1주간 화요일]
-
186613
김중애
2025-12-02
-
반대 0신고 0
-
- 12.02.화 / 한상우 신부님
-
186612
강칠등
2025-12-02
-
반대 0신고 0
-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10,21-24 / 대림 제1주간 화요일)
-
186611
한택규엘리사
2025-12-02
-
반대 0신고 0
-
- [슬로우 묵상] 그저 한 말씀만 - 대림 1주간 월요일
-
186608
서하
2025-12-01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