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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2월 25일 (목)주님 성탄 대축일 - 밤 미사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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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옵니다.

187030 김중애 [ji5321] 스크랩 06:27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겉만 보지 말고

그들을 나처럼 바라보십시오.
행복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람들과 불행한 조건인데도

행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어떤 사람들이 행복한지 무엇 때문에

행복한지 바라보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그대가 살아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대가 살아만 있다면 그것은 꿈입니다.
오지 않는 봄은 없습니다.

때로는 그대 슬픔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일인가를 생각해보십시오.

가난해도 병든 자보다 낫고

죽어가는 자보다 병든 자가 났습니다.
행복은 무엇을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대는 가진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대가 걷지 못해도 그대가 병들어도

살아 있는 한 축복입니다.
그대의 가슴을 뛰게 하십시오.
살아 있을 때 날개를

잃어 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살아 있을 때 건강을

잃어 보는 것도 축복입니다.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그대는 은혜를 압니다.
걷지 못해도 뛸 것이고

뛰지 못해도 날것입니다.
오늘 사는 것이 어렵다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사랑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것만으로 이미 받았습니다.

그대 주위에 누군가를 사랑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행복합니다.

-옮긴 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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