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12월 29일 월요일[(백)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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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90 김중애 [ji5321] 스크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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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9일 월요일
[(백) 성탄 팔일 축제 제5일]
제1독서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머무릅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2,3-11 사랑하는 여러분,
3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것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4 “나는 그분을 안다.” 하면서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쟁이고, 그에게는
진리가 없습니다.
5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의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는 참으로 하느님
사랑이 완성됩니다.
그것으로 우리가 그분 안에있음을 알게 됩니다.
6 그분 안에 머무른다고말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살아가신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7 사랑하는 여러분,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지녀온 옛 계명입니다.
이 옛 계명은 여러분이들은 그 말씀입니다.
8 그러면서도 내가 여러분에게써 보내는 것은 새 계명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도 또여러분에게도 참된 사실입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이미 참빛이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9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자입니다.
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사람은 빛 속에 머무르고,
그에게는 걸림돌이 없습니다.
11 그러나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자는 어둠 속에 있습니다.
그는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서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시편 96(95),1-2ㄱ.2ㄴ-3.5ㄴ-6
(◎ 11ㄱ)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 주님께 노래하여라,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 찬미하여라.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전하여라, 겨레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을.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 주님은 하늘을 지으셨네.존귀와 위엄이 그분 앞에 있고,
권능과 영화가 그분 성소에 있네.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복음 환호송
루카 2,32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다른 민족들에게는계시의 빛이요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시네.
◎ 알렐루야.복음
<그리스도는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복음입니다.2,22-35
22 모세의 율법에 따라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24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25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26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다.
27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데리고 들어오자,
28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29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30 제 눈이 당신의구원을 본 것입니다.
31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32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
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의 아버지와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34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되도록 정해졌습니다.
35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드러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루카 1,78
우리 하느님이 크신 자비를베푸시니, 떠오르는 태양이
높은 데서 우리를 찾아오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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