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 묵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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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18 김학용 [hfa1063]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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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이시고 빛이시며 생명이신 당신 앞에서
제 마음을 조용히 살펴봅니다.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들을 때,
세상의 끝을 두려워하기보다
제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를
성실히 바라보게 하소서.주님의 가르침을 지식으로 생각하고
생명의 관계안에서는 벗어나
어둠에 익숙해져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그리스도의 적"은
당신없이도 괜찮다고 느끼는
제 안의 태도임을 깨닭습니다.
놀음판 걷어차듯
거기에서 단호히 돌아서게 하소서그리고 당신 안에 머무르며사람이 되신 말씀의 두레박에 담겨
끌어올려진 생명의 샘물을
마음껏 마시며 살아가게 하소서"은총에 은총을" 주시는 주님
당신 안에 머무는 것이
제 유일한 기쁨이자 가장 큰 지혜임을잊지 않게 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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