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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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0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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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여자에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나이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여자는 나이와 함께 성숙하고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가끔 나이를 묻는사람을 만난다.
나는 그때도 별 감정없이
나이를 말하는데 말하는 자신에게
보다는 듣는 사람의 표정에서
내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벌써!" 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직" 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 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 인간이
깊어지는 건 아닌가 보다 더욱
나이만큼의 인간적 성숙도를
갖는 일은 어쩌면 영원히
이루지 못하는 사랑같은 게
아닌지 모르겠다그래서이다
요즘은 자신을 두고 화가
치밀 때가 자주 있다.
스스로도 용서치 못하는 미련한
자신을 미워하고 싫어해 보지만
결국 그것이 나 자신이라는 초라한
결론에 다다를 때가 많은 것이다.
지금까지 나 자신과의 불화를
해소해온 것은 그것의 본질을
고치는데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연민을
이유로 화해해온 것이 나한테
고질이 되어온 것이 아닌가 한다.
아직 스스로 용서치
못하는 것들이 많다
그것이 더 화가 난다.
- 글/신 달자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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