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23.금 / 한상우 신부님
-
18757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1-23
-
01.23.금.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셨다.'(마르 3,14)
오늘 주님께서는
우리를 앞세워
보내시기보다
먼저 곁에
머무르라
부르십니다.
주님과 함께
머무는 이 시간은
삶으로 익어 가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사도의 삶은
멀리 나아가는
데서 시작되지 않고,
주님 곁에 머무는 데서
탄생합니다.
살아 있는
관계 안에서
사람은 변화됩니다.
참된 변화는
앞서 나아가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머무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신앙은
따로 떼어 놓인
행위가 아니라,
삶 한가운데서
함께 살아내는
생활입니다.
파견은
바깥세상을 향한
이동이기 전에
내면의 중심을
되찾는 여정입니다.
중심이 바로 설 때,
삶 전체가 이미
사명이 됩니다.
주님과 함께
머무는 이 순간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가장 깊은
기도가 됩니다.
참된 가르침은
말을 앞세우지 않고,
스승과 함께
살아낸 삶 속에서
기쁨으로 전해집니다.
사명보다
관계가 먼저입니다.
관계에서 태어난
사명은
의무가 아니라
사랑이 됩니다.
주님께서 원하신 것은
사명을 수행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명 그 자체가
되어 가는 사람을
빚으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님께서는
우리 삶의 중심을
조용히
당신께로 옮기십니다.
주님 곁에
머무는 이 시간이,
이미 우리 삶의
가장 좋은
기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이병우 신부님_<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1.24)
-
187588
최원석
2026-01-24
-
반대 0신고 0
-
- 조명연마태오신부님(빠다킹신부님)1월 24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
187587
박양석
2026-01-24
-
반대 0신고 0
-
- 이영근 신부님_“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마르 3,21)
-
187586
최원석
2026-01-24
-
반대 0신고 0
-
- 양승국 신부님_저는 남아 있는 생애 동안 화를 내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
187585
최원석
2026-01-24
-
반대 0신고 0
-
-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
187584
최원석
2026-01-24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