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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2월 15일 (일)연중 제6주일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과 달리,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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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주일 / 카톡 신부

18762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1-25

#오늘의묵상

 

1월 25일 주일

 

오늘 1 독서 말씀을 듣는 마음이 무척 행복합니다.

빛이신 주님을 모시고

빛이신 주님 곁에서

빛이신 주님과 함께 지내는 행복에 한껏 취하여

오래 더 오래 머무르고 싶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약속에 

머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들려주시는 언약의 말씀은

우리 삶 안에 실재하며

우리를 돕고 지키며 붙들어주고 

이끌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의 말씀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움직이게 합니다.

당신을 향해서

당신 안에서

당신과 함께 살아가기를 열망하게 합니다.

주님의 구원에 화답하게 하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하며

주님의 진리를 따라 걷게 합니다.

하여 모든 당신의 자녀들이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이웃을 

큰 빛으로 인도하도록 합니다.

 

이천 년 전, 나자렛 회당에서 선포된 진리의 말씀은

이제 주님을 따르는 

우리의 오늘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님께서 연민의 눈길을 떼지 못하고

측은지심으로 바라보시는

가난한 이웃,

희망을 잃고 그 자리에 주저앉은 이웃,

바로 그 사람에게 성취되어야 할

축복의 오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오늘,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그분의 길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온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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