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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6년 3월 7일 (토)사순 제2주간 토요일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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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월요일 / 카톡 신부

18802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2-16

#오늘의묵상

 

2월 16일 월요일

 

따져보면 우리의 삶은

시련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질병의 고통,

뜻하지 않은 불의의 사고,

온 힘을 쏟았던 일이 허사가 되어버리는 허탈함,

이 모든 문제는 우리를 깊은 상실감으로 몰아가

믿음의 길을 벗어나게 하고

희망을 잃게 하여 좌절하게 만듭니다.

 

이 많고 많은 우여곡절로 채워지는 인생을

과연 어찌 살아야 할까요?

우선 기억할 것은

삶은 하느님을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진리입니다.

인생이란 하느님 신비의 오묘함과

삶의 모호함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오늘 야고보 사도는

이 모든 시련이

우리 믿음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모든 아픔과 환란과 역경을 겪는 일에 

으뜸이신,

예수님을 기억하도록 돕습니다.

 

과연 우리의 믿음은

확실하지 않은 모호함 앞에서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희망은

분명치 않은 것에 대한 확신이기에 그렇습니다.

길고 긴 시간을 견딘 후에 얻어지는

인내의 열매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부디, 오늘부터는

우리의 믿음이 너무도 가볍고

우리의 인내가 너무나 얇아서

예수님을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게 하는

한심하고

딱하고

슬픈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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