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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6년 3월 10일 (화)사순 제3주간 화요일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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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목 / 한상우 신부님

188063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2-19

02.19.목.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루카 9,24) 

 
하느님 사랑에
자신을
내어놓는 것이
진정한
참생명입니다. 
 
자신을
내어놓는 것이
목숨을 구하는
자기봉헌의
길입니다. 
 
자기봉헌은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하는
은총의 길입니다. 
 
은총은
우리의 계획을
내려놓고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맡길 때,
더욱 살아납니다. 
 
그동안
나의 의지를
과도하게 내세웠던
지난 시간을 반성합니다. 
 
자기를 지키려는
과도한 애씀은
오히려 생명을
메마르게 했습니다. 
 
은총을 망각한
우리의
자아를 내려놓는
은총의 사순입니다. 
 
은총의 중심으로
돌아설 때,
매 순간은
은총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충실함이
곧 생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하느님과의 관계를
지키는 것입니다. 
 
자신을 내어줄 때,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참 생명은 지켜집니다. 
 
우리는
주인이 아니라,
하느님 앞에 선
피조물입니다.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맡길 때
인간은 참된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 삶은 더 높은
차원의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선택할 때,
우리는 잃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참 생명을
얻습니다. 
 
참생명을
가르쳐주는
십자가이며
십자가의
사순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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