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25.수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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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60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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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수.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루카 11,29)
우리는
믿고 싶은
것만 보려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증거는 모두
무시합니다.
참된 표징은
외적 기적이 아니라
마음의 변화입니다.
요나는 표징의
전달자였지만,
예수님은 표징
그 자체이십니다.
고집은 자존심에
갇히지만
회개는 우리 존재를
성장시킵니다.
우리는 표징을
요구하며
우리의 욕심을
채우려 합니다.
표징을 내려놓는 순간
우리는 하느님께
우리 자신을
맡기게 됩니다.
겉모습에 집착하며
살았던 지난 시간을
반성합니다.
본질을 만나면
외적 현상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회개는
자기비난이 아니라
이미 받은 은총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표징이 커질수록
생기는 것이 아니라
겸손 속에서 자랍니다.
니네베 사람들은
상황을 탓하기보다
자신들의 길을
돌아보았습니다.
표징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이 닫혀
있었던 것입니다.
가능성의 갈림길에서
표징은 외적
사건이 아니라
내적 결단의 참된
순간이 됩니다.
요나의 표징은
힘의 논리를 넘어
하느님의 뜻을
새롭게 보게 하는
사순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사순의 표징은
이미 받은
은총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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