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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6년 3월 1일 (일)사순 제2주일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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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주일 / 카톡 신부

188245 강칠등 [kcd159] 스크랩 09:09

#오늘의묵상

 

3월 1일 주일

 

그날,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명령에 따라

주저함 없이

짐을 꾸려 떠날 준비를 하는 아브라함을 보시며

많이 기쁘셨을 것입니다.

꼼꼼히 아브라함을 위한 축복을 챙기시며

더 세밀히 아브라함 곁을 지키시리라

다짐하셨을 것입니다.

 

사순 시기는

아브라함처럼 살아왔던 옛 방식에서 떠나는 때입니다.

죽음의 길을 향해 돌진하는 세상과 결별을 선언하고

세상을 향하던 삶의 걸음을 멈추는 때입니다.

아브라함처럼

오직 주님의 뜻에만 집중하는 때입니다.

이 오롯한 봉헌을 통해서 우리는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삶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께서 

찬란하게 변모하신 모습을 마주하며

기뻐하기보다

놀라 두려움에 휩싸인 제자들을 향해서

다정하게 이르십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믿음은

예수님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당신의 뜻에 의탁하는 것임을 

이렇게 밝히신 것이라 싶습니다.

믿음의 삶은

예수님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받아들이고 순명하는 것임을 

선포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사순 제2주일,

모든 교우분들이 아브라함처럼, 예수님처럼

하느님의 뜻을 굳게 신뢰하며

오직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지혜를 소유하여

영광된 그곳을 향해 전진하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아울러 세상의 모든 사제들이

하느님 은총의 성실한 배달꾼이 될 수 있도록

매매, 기도해주시기를 청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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