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과 마음이 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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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5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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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마음이 따뜻한 사람
언제 어느 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그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나는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 것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눈길마저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내 손 또한 따뜻해질 수
있다는 것을 그런 그녀를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미안하지만 그녀의 따뜻한
손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 손 놓지 못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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