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06.금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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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17 강칠등 [kcd159] 스크랩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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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금.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마태 21,38)
우리는 포도밭의
열매보다 소유를
먼저 생각합니다.
맡겨진 것을
우리의 것으로
착각하며
하느님의 뜻마저
거부하는
우리들 삶입니다.
결국 하느님의
아들마저 배척합니다.
맡겨진 것을
우리의 소유로
착각할 때
신앙은 왜곡됩니다.
우리는 주인이 아니라
돌보는 존재입니다.
이 관계를 망각할 때
우리는 우리의
욕망으로 스스로
무너집니다.
포도밭은
하느님의 사랑이
심겨진 사랑의
땅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포도밭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삶,
우리의 공동체,
우리에게 맡겨진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구원의 역사 속에서
반복되어 온
하느님의 부르심과
우리의 거부를
만납니다.
그럼에도 하느님의
구원 계획은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진 시간,
능력, 관계, 신앙은
우리를 위한
소유가 아니라,
하느님을 위한
생명입니다.
내 것도 네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신앙의 길은
삶을 소유하는
길이 아니라
하느님께 받은 것을
다시 돌려드리는
감사의 삶입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소유가 아니라
하느님께 돌려드릴
참된 감사입니다.
삶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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