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09.월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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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9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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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월.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루카 4,30)
세상의 칭찬과 비난,
환영과 거절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지혜로운 이는
그것에 묶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길은
사람의 판단에
결코 묶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억지로 자신을
받아들이게
하지 않으십니다.
모든 것을
해결하려 애쓰기보다
때로는
그 한가운데를 지나
하느님께로
걸어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모든 관계를
끝까지
붙잡는 것이
성숙이 아니라,
때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물러나는
건강한 경계 설정도
필요합니다.
모든 곳에서
인정받으려는
집착에서 벗어나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곳으로
계속 걸어가는 자유가
진짜 자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의 감정에
끌려가지
않으십니다.
모든 소란의
한가운데에서도
조용히 자신의 길을
지나가는 삶이
참으로 아름다운
삶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갈등의 한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옳다고
믿는 길을
책임 있게
걸어가는 데서
생깁니다.
진정한 기쁨은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보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절과 비난의
그 한가운데에서도
자신의 길을 잃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는 데 있습니다.
항상 환영받는
길이 아니라,
거절과 저항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계속
나아가는 길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거절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하느님 나라의 여정입니다.
소란한 세상 속에서도
하느님의 길은
하느님의 때 안에서
계속됩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순의 아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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