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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6년 3월 10일 (화)사순 제3주간 화요일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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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188392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6-03-09

예전에 어느 신부님으로 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세례를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세요? 순간 신부님이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것인가? 왜 비교를 하시지요?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은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개신교는 구원을 얻었다는 말합니다. 천주교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순간 맞아 !!그랬어!! 저가 개신교 학교가 제 모교입니다. 우리 학교는 목사님을 자주 뵐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 시간에 성경과 관련된 내용도 교수님의 강의 시간에 나옵니다. 공대 교수님인데도 불구하고 말씀을 자주 하세요. 그때나 지금이나 학교에서 신부님이 언급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난 구원 받았는데 !! 너도 구원 받으려면 천주교 그만 두고 개신교로 개종해라 !! 구원 받아야지!! 학교 교수님 혹은 목사님..내 친구도 마찬가지로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선민 의식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하고 더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신앙에서 자꾸 넌 틀려 내가 옳아 그런 말을  자주 들어서..그런데 학교 생활은 종교와는 별개로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요. 그런데 그 나는 구원 받았다는 말을 듣는 순간에 좀 서글펐습니다. 아닌데 ! 인간의 구원은 죽어서 하느님 앞에 갈때까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을 내려 놓고 살아야 합니다. 늘 자신을 비우고 자신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지 않고서 신앙 생활한다는 것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 이탈과 성령을 받은 상황에서 하느님을 찬미 올리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고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이방인들이 구원을 얻는 다고 회당에서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구원은 특정인인 이스라엘에게만 있는 것이야!! 이 말을 앞서 말한 개신교 신자들의 말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하느님입니다. 진리는 옳은 것은 옳게 이야기 해주시고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바로 잡아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말씀입니다. 구원은 하느님으로 부터 옵니다. 하느님의 의로운 심판으로 부터 옵니다. 하느님 앞에 나를 비우고 하느님의 성령을 받아서 의롭게 살아가면서 하느님의 열매를 발생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하느님의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진리를 말씀하시는데 역시 진리를 거부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만이 구원을 얻는다는 선민의식의 사람들이 주님을 죽이려 합니다. 순간 주님은 그 폭력 앞에서도 주님은 자신의 길을 걸어가십니다. 복음의 분위기는 어수선 합니다. 하느님의 진리가 나의 길입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서 어수선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것은 인간의 이기심을 만족시켜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항상 마음을 비우고 하느님의 의를 바라보고 걸어가는데 있어 나를 비우고 성령의 인도를 청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만족을 쫒기 보다는 하느님의 의를 쫒는 내가 되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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