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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6년 3월 18일 (수)사순 제4주간 수요일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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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월요일 / 카톡 신부

188537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3-16

#오늘의묵상

 

3월 16일 월요일

 

그날 예수님께서는 

왕실 관리의 청을 거절하십니다.

함께 가달라는 

그 간곡한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십니다.

다만 “살아날 것”이라는 

말씀만 건네실 뿐입니다.

그 상황을 머릿 속에 떠올려보다

순간, 아찔했습니다.

 

그때, 만약에 왕실 관리가

계속 자기 방식을 고집했더라면

그날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의 방법을 의심치 않고

물러서 돌아갔던 왕실 관리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그 믿음이 무척 탐이 납니다.

진심으로 닮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오롯이 믿고 따른다면,

예수님의 시선으로 매일의 순간을 맞이한다면,

언제나 하느님의 손길과 섭리와 기적을 볼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만나는 모든 이웃을 통하여 

우리와 이야기하십니다.

놀라운 자연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 모두에게

‘말씀’의 힘을 굳게 믿고 

순종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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