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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3월 19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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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188548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6-03-17

요즘 성당에 가도 어렵고 여러기관을 가도 어렵습니다. 어려운 것은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신부가 어쩌고 저쩌고 신자들이 어쩌고 저쩌고 등등과 같이 많이 어려워요.. 그래서 신앙은 왜 믿냐고 하면 특별한 대답을 하지 못해요.. 재속회에 교육을 담당하시는 자매님 말씀도 영성안으로 들어가면 가난해지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아닌데 아니야 돈을 잘 벌어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그런 말씀하세요.. 

 

나누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순위에서 주님 중심으로 살다보면 돈보다는 말씀 우선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조금 ..불편하게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앙 생활하는데 왜 사순절에 고난을 격어야 하나? 하면서 별 의미 없이 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사순절을 보내나? 예수님의 부활과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예수님의 부활은 결국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받은 날이기에 기쁨과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럼 왜 고행을 하는가? 인간의 죄를 정화하는 과정이 십자가 길입니다. 십자가가 없었다면 주님의 부활은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도 마찬가지로 주님이 가신 길을 걸어야 합니다. 주님이 가신 길과 같이 완벽히 걸어가야 하는 길은 아닙니다. 각자 환경에 맞게 십자가 길을 걸어 가는 것입니다. 십자가 길은 무엇인가? 완덕의 길과 같습니다. 선의 길이요. 사랑의 길입니다. 완덕과 사랑, 선의 길은 무엇인가? 나를 버리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질머지고 걸어가야 한다고 .. 그것이 없으면 계속 자신의 죄의 굴래에 머물러 있어서 구원과는 요원한 삶을 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 자신 안에서 보이는 것은 자신의 기준이 세상 최고 라고 생각하고 주님은 나의 궁핍함을 채워주시는 분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고 하늘 향한 여정은 나의 길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천국과는 안녕인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참 사람들이 너무 절망적인 모습입니다. 자신의 현세의 모습을 알지 못하고 무사 태평하게 살아가는 것이 현세의 사람들입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가~~속절없이 주님 심판 앞에 가는 것입니다. 눈을 감은 체로요.. 

 

오늘 복음도 자신 안에 갇혀 있는 앉은 뱅이를 봅니다. 영과 육이 모두 어디 하나 움직일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선 살리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영적으로 회개가 않된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서 육신이 치유가 되었으면 육에서 영적으로 방향 전환이 되어야 하는데 자신 안에 머물고 있고 자신의 불편한 것에서 해방된 것..자체가 기쁜 것입니다. 영혼의 구원..하느님으로 회개로는 가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자신안에 일어난 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 사람은 자신의 영혼의 모습을 극명하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봅니다. 안식일에 해서는 않되는 것을 실행했다고 하면서 주님의 기적을 부정한 것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판단의 주체가 인간이기에 그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왜 주님은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오히려 그 나약함을 그대로 안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 일어나 걸으라고 하십니다." 이점을 곰공히 묵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앙 생활하면서 중요한 것은 판단은 주님의 몫입니다. 우리는 감사와 찬미, 하느님 영광 드리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 감사와 찬미를 드릴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 이탈의 길이 나의 길입니다. 내려 놓고 하느님 영광 드릴 수 있는 나가 되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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