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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6년 3월 24일 (화)사순 제5주간 화요일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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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188660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6-03-23

저는 항상 복음과 독서를 보면 여러가지 시선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성령을 주안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간의 언어인가? 아니면 하느님의 언어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언어입니다. 하느님의 언어는 성령의 언어 입니다. 즉 성령의 인도하심에 내어 맡기는 삶을 말합니다. 오늘 독서가 그것입니다. 수산나는 목욕을 하기 위하여서 준비를 하다가 어느 악독한 사람들의 꿰임에 들어서 죽을 위험에 들어갑니다. 그 순간 그녀는 하느님을 찾습니다. 하느님 저 죽게 되었습니다. 나를 당신 손에 맡깁니다. 그녀의 기도를 하느님께서 들으시고 그녀를 살리십니다. 그것도 인간의 언어로 문제를 해결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신뢰를 두는 사람은 그와 같이 됩니다. 이 말씀을 나누면서 제가 한번 말씀드린 고 라이문도 신부님의 형님 집안 가정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형님은 그 어려운 일이 있음에도 매일 미사 참례를 하시고 나름 주님께 의탁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오늘 독서의 모습과 같다고 봅니다. 어느 위험한 순간이 인간에게 올 수 있습니다. 그 순간 하느님에게 의탁하는 모습이 진정으로 구원으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과연 나는 하느님의 현존 안에 있나 질문을 합니다. 하느님의 현존 안에 머무는 사람은 모든 순간 하느님과 같이 있습니다. 하느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당신 친히 강생하신 것입니다. 인간의 나약함을 너그러이 보아 주시고 그를 품으시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런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간음하다가 걸린 여인을 대리고 예수님 앞에 놓습니다. 이 여인은 간음하여서 붙잡힌 사람으로 돌로 쳐 죽이는 것이 율법인데 이 율법을 실행하기에 앞서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대리고 온 것입니다. 어찌 할까? 죽이라고 하면 당신이 누누히 말씀하신 사랑에서 어긋난 것이고 살리라고 하면 율법에서 어긋난 것이기에 그들이 예수님을 함정에 몰아넣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알면서도 먼저 찾은 것은 여인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물어보십니다. 너의 중에 죄인이 아닌 사람이 먼저 돌로 쳐라.. 이 말씀이 하느님의 현존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너가 하느님의 현존안에 머물고 있으면 어찌 하겠느냐? 이것을 물어 보시는것입니다. 그 순간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갑니다. 앞서 죄인을 끌고 온 사람들은 누구인가? 하느님의 현존안에 머무는 사람들일까? 하느님은 사람을 살리시는 분입니다. 판단자가 아닙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십자가 죽음으로 희생하신 분입니다. 과연 나는 ?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모순이 많고 죄가 많습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더 이해하고 그들 안으로 들어가서 같이 머물고 하느님의 사랑안에 머물고자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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