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26.목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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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10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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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목.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요한 8,56)
우리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며
살고 있는지요?
같은 현실 속에서도
누군가는 불가능만 보고,
누군가는
하느님의 가능성을 봅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삶을
단순한 기다림이 아니라
하느님의 약속을 향한
여정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기쁨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기쁨은
모든 것이
이루어진 뒤에
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이미 시작하셨음을
알아보는 순간
기쁨은 더욱
구체화됩니다.
억지로 보려 하면
보이지 않고,
내려놓을 때 드러나는
참된 기쁨입니다.
하느님의 구원은
미래의 사건이 아니라
이미 시작된 현재입니다.
기쁨은 결과가 아니라
신뢰에서 나왔습니다.
아브라함의 기쁨은
미래를 소유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의 약속 안에
이미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기쁨입니다.
이는 일상의 모든 순간을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는
태도와 연결됩니다.
아직 오지 않은
하느님의 날을
이미 오늘로
살아내며 기뻐하는 것,
그것이 믿음의 완성이며
삶의 가장 깊은 진리입니다.
우리의 기쁨은
기다림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희망의 기쁨입니다.
우리가 지금 바라보며
살아야 할 것은,
이미 우리 안에서
시작된
하느님의 사랑과
그 완성의 참된
약속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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