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18.토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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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47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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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토.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요한 6,19)
익숙한
방식이 아니라
열린 방식으로
다가오시는
예수님의 새로운
방식입니다.
주님께서는 종종
우리가 기대한 길이 아니라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조용히
다가오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파도를 없애는
일이 아니라,
다가오시는 주님을
알아보는 일입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을 알아보는 순간,
밤의 호수는 더 이상
길을 잃은 곳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는
자리가 됩니다.
불안은 현실을 왜곡하지만,
믿음은 진실로 우리를
이끕니다.
우리는 아직도
예수님의 자유로운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우리가 만든 테두리 속에
가두어 둘 수 없는
예수님의 구원입니다.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새롭게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내면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호수는 여전히 호수이고,
바람은 여전히 불지만,
판단이 멈추는 순간
그 모든 것은 그저
있는 그대로
있을 뿐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호수를 건너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건너는 것입니다.
두려움의 안개가 걷히는 순간,
두려움의 대상은 사라지고
오직 주님만이 남습니다.
익숙한 방식이 아닌,
하느님의
새로운 방식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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